「장악형캔들」


두개의캔들을 비교했을 때 나타나는 형태로 하락추세거나 상승추세시에

앞의캔들을 뒤의 캔들이 감싸는 형태로 추세의 전환을 알려주는 캔들중 하나다

장악형 캔들은 두가지 반전패턴을 갖고있다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의 전환을 나타내는 상승장악형 

상승추세에서 하락추세로의 전환을 나타내는 하락장악형이 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장악형은 앞의 캔들이 뒤의 캔들보다 몸통의 크기가 적고 뒤의캔들에 덮여지는듯한 모습을 하고있는 것을 볼수 있다


상승장악형은 하락추세의 바닥에서 나타나며 앞의 캔들을 뒤의 캔들이 몸통을 완전히 장악해야 하고 위 아래의 꼬리는 무시해도 되지만 몸통의 색은 반대여야 한다


하락장악형은 상승추세의 머리부분에서 나타나며 

상승형과 마찬가지 원리이다


특히 하락장악형의 캔들이 나타나면 

매도의 관점으로 관찰하며 대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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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형 캔들은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우산의 형태와 비슷하다

특징은 몸통의 윗부분에 위의 꼬리(그림자)는 거의 없으며

몸통 밑에 아래꼬리(그림자)가 몸통 길이의 두 배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 캔들은 위치에 의해서 두가지의 역할을 나타낸다

하락추세에서 우산형 캔들이 나타나면 해머(hammer)라 한다

상승추세에서 나나나면 행잉맨(hanging man)이라 한다



가즈아~~「해머」


해머는 하락추세에서 주가가 바닥을 다진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지속적인 하락추세에서 언제 추세가 전환될지를 나타내주는 의미있는 캔들이다

지루한 하락추세에서 해머가 나타난다면 매수의 관점으로 차트를 읽어야 할 것이다




안돼~~!! 행잉맨(hanging man)


행잉 맨은 교수형에 처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뭔가 안좋은 느낌이 강하다

이캔들의 의미도 그렇다

상승추세에서 상승을 접고 하락추세로의 전환을 나타내는 캔들이다




우산형 캔들은 어느 위치에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 위치에 따라서 부르는 이름 또한 다르며 그 의미 또한 다르게 해석된다

따라서 해머가 나타나면 매수관점으로 접근하고

행잉맨이 나타나면 매도관점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해머와 행잉맨캔들에서 몸통의 색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파란색이든 빨강이든 그 위치가 중요하며

또한 추세중에 고점과 저점에 위치해서 나타난다면 확률이 더 높다 

우산형 캔들이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매매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매매에서 분위기가 그렇게 이어질거라 예상하는 것이지

반드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므로

여러가지 보조지표들을 파악한 후에 

후회없는 매매로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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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doji)란 무엇인가?


시가와 종가가 일치하는 캔들의 모양을 도지라고 한다

도지에는 기본형,그레이브스톤형,드래곤플라이형의 세가지 패턴이 있다



「기본형 도지」


도지의 모양 중에서도 가장 쉽게 볼수 있는 모양으로

기본형 도지는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시가와 종가가 같고

특이점이 몸통부분이 없고 가느다란 실선으로 표시된다

따라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균형을 이루는 균형점이라는 말이며

상승추세로 갈지 하락추세로 갈지의 갈림길이라고 보면된다

특히 하락장이 계속 되다가 장대양봉이 만들어 진후 도지가 나타나거나

상승추세  도중에 나타나면 추세가 전환되는 시점이라고 본다


상황을 판단함에 있어서 캔들의 고가 저가를 나타내는 꼬리의 길이는 상관이 없다

기본형 도지는 추세의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그렇다고 100% 추세가 전환되는 아니며 

별의미 없는 도지가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그 이후의 상황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죽은 사람의 무덤 "그레이브스톤"



그레이브스톤 (gravestone)형 도지는 영문의 의미대로 죽은 사람읠 무덤을 말한다

그 의미처럼 당연히 안좋은 캔들이다

일반적으로 상승추세 도중에 이 도지가 나타나게 되면 하락추세로 전환 된다고 보며

그 이후의 상황들을 살피며 매도를 준비해야 한다


매매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매수보다 매도의 타이밍을 잡는 것이다

막연하게 상승추세겠지 라는 행복회로를 돌리면 안된다

수익이 적거나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하락추세라면 과감히 손절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매도의 강한 시점을 알려주는 것이 그레이브스톤이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시가와 종가와 저가 세가지가 같음을 알수있다

해석해보면 시세가 상승으로 시작해서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 오는 형태이다

한동안 기분좋게 상승추세로 가는데 갑자기 이런 캔들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당연히 하락을 강하게 의심하고 다음상황을 관찰하며 매도의 빠른 준비를 해야한다





「용처럼 비상하자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가 의미하는 것처럼 상승추세를 나타내는 도지이다

위그림에서 처럼 드래곤플라이 도지는 시가와 종가 또한 고가 세가지가 같다

해석하면 고가에서 시가가 형성된 후에 불안함을 느끼는 매도세력에 의해서 

밀렸던 매물을 소화하고 상승추세로 이어준다

따라서 하락추세에서 이 캔들이 나타나면 매수관점으로 다음 상황을 관찰하며

신속한 매수준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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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하기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암호화폐 거래 차트!!

위에 보면 막대기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캔들을 볼수있다




캔들의 탄생


캔들은 1700년대 일본의 홈마라는 상인이 수익을 내기위해서 최초로 만들어 냈다고한다

그 당시 홈마는 오사카 앙구에서 쌀장사를 했는데

쌀거래가 활성화 됨에 따라서 많은 물량을 저장할 공간이 필요해 

쌀 저장소를 마련하게 되지만 특정한 기준 통화가 없었던 상황에서

사람들이 쌀을 매매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홈마는 생각 끝에 현물을 대신할 일종의 쌀 증권을 만든다

불안정한 쌀 값에 대한 방책으로 미래의 쌀을 사고 팔 수 있도록 

미리 일정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지금의 선물시장 의미를 갖는 것이 만들어 졌다

그는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쌀 가격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기 위해서

연구해서 세계 최초로 기술분석을 하게 되었고

그가 사용한 분석방법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지금의 캔들차트를 

기술적 분석의 한 방법으로 발전 시켰다고 한다





양봉과 음봉

위에서 보는 것이 캔들의 모양이다


고가 :    시세가 장중 가장 높았던 가격

저가 :    시세가 장중 가장 낮았던 가격

시가 : 장이 시작할 때 처음 매매된 가격

종가 :         장이 끝나면서 매매된 가격



양봉은 white cadlestick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캔들 모양이 안이 비어 있어서 하얀색을 사용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요즘은 대부분 빨간색으로 만들어진 캔들을 보편적으로 사용한다

양봉이 의미하는 것은 처음 시세가 시작 할 때 결정되는 시가보다 

시세가 끝났음을 가르키는 종가가 높을때 보여지는 캔들이다

실제 매매를 할때 투자자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양이다


음봉은  black candlestick 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캔들 몸통이 까맣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요즘은 대부분 파란색으로 만들어진 캔들을 많이 본다

음봉의 의미하는 것은 시세 시작에 결정되는 시가보다 종가가 낮을 때 

보여지는 캔들이다.

따라서 매매자들 입장에서는 보기싫은 캔들이다

파란색 캔들이 계속이어져서 보여진다면 하락장이라 한다




장대양봉과 장대음봉


캔들의 모양은 시세가 변화 하면서 여러가지 모양이 나타난다

그중에서도 장대양봉과 장대음봉은 매매의 때를 나타내는 중요한 캔들이다

캔들은 매매의 방향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모양은 매우 중요하다


캔들의 몸통의 길이는 매매세력의 크기를 결정한다

양봉의 몸통 길이가 길다면 그만큼 매수하는 세력이 많은 것이고

음봉의 몸통 길이가 길다면 매도세력이 많다는 것이다


캔들의 모양으로 모든 매매를 결정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차트의 가장 기본이면서 각각의 모양은 투자자들의 심리상태를 나타낸다

따라서 여러가지 캔들 모양을 살펴 보면서 매매에 가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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